대형 화면에서 즐기는 게임은 과연 어떨까. 우선 보는 맛이 증가한다. 1인칭, 3인칭 할 것 없이 시야가 넓어져 시점을 많이 돌릴 필요 없이 주변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키지 게임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경기장이 한 눈에 보이는 스포츠 게임이나 실제로 레이싱 경주를 하는듯한 현실성도 추가된다. 보는 맛은 둘째 치고, 32:9를 지원하는 게임이라면 안보이던 곳까지 보여 여러 게임에서도 기상천외한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삼성 오디세이 Neo G9를 통해 본 게임들.

이번 콘텐츠에서는 감히 '2021년 게이밍 키보드 어워즈'라는 타이틀을 방패 삼아 몇 가지 제품들을 소개해 보려 한다. 어쩌면 개인적인 취향으로 가득한 자체 시상식이다 보니 부제로 붙일 '독특한 게이밍 키보드 소개'가 좀 더 알맞을 수 있겠지만 연말 기분 한 번 내보자는 취지다. 사실 국내 시장에서 게이밍 키보드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못하다. 일반 키보드에 비해 가격이 비교적 높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특출난 장점이 없기 때문이다. 한 분야로 묶이는 마우스의 경우엔 제품에 따라 매우 가벼운 무게라던가 무선 지원 유무, 혹은 마우스 모양을 지칭하는 쉘에 따라 팬층이 생기며 시장이 활발하다. 헤드셋의 경우도 마우스와 동일하게 가벼운 무게와 무선 지원 유무, 더 나아가 입체감 있는 7.1 가상 서라운드 탑재 제품이 존재하는 등 일반 제품과는 뭔가 다른, 지갑을 열 만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일반 유저가 입문하기에 부담 없을 가격대와 패드 자체의 뛰어난 표면 브레이킹, 슬라이딩 마찰력 덕분에 프로게이머 층까지 휘어잡아 15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게이머들의 픽을 받고 있다. 두께 2mm를 갖춘 가장 기본형인 QcK, 표면 벗겨짐을 방지하기 위해 모서리에 오버로크를 처리한 QcK Edge, 6mm 의 두꺼운 고무 베이스의 QcK Heavy, 거친 폴리에틸렌 소재의 하드 타입 QcK Hard, RGB LED를 추가한 QcK Prism까지 등장하기 이르렀다.

얼마 전 스틸시리즈에서 선보인 타공 무선 마우스 ‘스틸시리즈 에어록스 3 무선’을 기억하시나요? 자사 스테디셀러인 ‘라이벌 3(Rival 3)’마우스의 경량화 버전으로 홀리 쉘(Holey Shell) 타공 처리가 되어 66~68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대칭형 마우스죠. 비슷한 무게의 다른 마우스들과 비교했을 때 배터리 시간도 상당히 길다 보니 자주 충

안녕하세요 인벤팀입니다. 금년도 어느 덧 막바지입니다. 새로운 계획과 다짐을 하며 제야의 종을 쳤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마지막 한 장의 달력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인텔의 12세대 CPU인 엘더레이크가 출시된 지도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고요. 이번 12월에도 다양한 부품들로 구성된 컴퓨터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Skywalkers'님의 'IT 인벤

터틀비치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임 액세서리 제조업체로 아틀라스 시리즈와 같은 고퀄리티의 게이밍 헤드셋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이다. 2019년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게이밍 기어 제조사 로캣을 인수하여 부족했던 디자인 부분을 개선하고 새로운 터틀비치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터틀비치 RECON 500은 특허받은 60mm 이클립스(Eclipse™) 듀얼 드라이버를 장착하여 낮은 주파스와 높은 주파수를 각각 제어하는 개별 공간을 갖춰 기존 드라이버보다 훨씬 향상된 오디오 선명도를 자랑한다.

사람의 오감(五感)은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미각 이렇게 다섯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감각을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시각을 꼽을 것이다. 그만큼 무언가를 볼 수 있는 능력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감각으로 인식되고 있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난 상대방의 첫인상은 대부분 상대방의 행동거지나 말투로 판별할 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화이트 컬러의 에어록스3 스노우 2022 유, 무선 마우스와 반투명한 재질의 에어록스3 고스트 2022 무선 마우스를 선보였다. 에어록스 3 스노우 & 고스트 2022 에디션은 초경량 폼팩터에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하여 편안하고 속도감 있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68

안녕하세요 인벤팀입니다. 꾸준히 공급되고 있는 백신 덕택에 코로나19의 대확산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이번 11월부터는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예정이고요. 전 국민이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충분히 이번년도가 지나고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지 않는 코인 열풍으로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믿었던 LHR

'콘솔 게임(Console Game)', 게임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콘솔(게임기)을 TV나 모니터 등에 연결해 작동하는 게임이다. 대표적인 콘솔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등이 있다. 또 휴대용 게임기로 PS Vita, 최근 OLED 모델로 다시 태어난 닌텐도의 닌텐도 스위치도 콘솔로 분류된다. 사실 이젠 패드

설령 제품을 추천받는다 하더라도 무언가 자질구레한 기능이 포함되었고 꼬부랑 영어로 표기된 신기술들이 난무하는데, 그럴 때 극약처방은 명의가 주는 만병통치약이다. "그래, 내가 속는 셈치고 너의 술수에 넘어가준다"라는 뉘앙스가 아니라 그 명의 조차 인정하고 사용 중인 제품이라는 것. 그 치열한 프로씬에서 구른 짬이 몇 년차인데, 때로는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새로운 도전보다 검증된 안전빵이 나을 수 있지.

큰 특징이라면, 시리즈 내에 제품군 디자인이 흡사하다는 점이다. 등급에 따라 크고 작은 기능이 추가될 수는 있지만 제품 외관은 엔트리나 하이엔드나 비슷비슷 하다는 것. 따라서 무난한 디자인을 채택해 명백한 불호가 없다. 태생이 게이밍 헤드셋이니까 게임 기능은 당연히 보장되고. 오늘 알아볼 스틸시리즈 아크티스1< 역시 깔끔한 디자인과 스틸시리즈 고유 기술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게이밍 헤드셋이다.

위드 코로나시대에 접어드나 했는데 최근 명절과 더불어 폭발적인 확진자 증가로인해 다시 답답해진 상황이네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인구의 70% 이상의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것과 코라나시대를 끝내기 위해 백신 접종에 누구보다 열심인 대부분 국민의 마음가짐이겠네요. 컴퓨터 시장은 여전히 그래픽카드로 인해서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견적구성을 하기가 힘들어질 정도로 가격인상이 된 상황이구요. 하위라인업인 메인스트림급에서는 추천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이전부터 늘 언급을 했던 말인데 지금은 대부분의 그래픽카드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라 구성된 그래픽카드 제품군을 확인하고 구매하기에 합리적인 가격대인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시장도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아주 답답한 상황입니다. 새로운 그래픽카드 출시로 인해서 가격 안정화가 되나 싶었는데 최근 갑자기 그래픽카드의 매물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불합리한 가격대에 취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그래픽카드 대규모 공급 소식이 있었는데 단순 루머였는지, 아니면 중간 유통에서 대량의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장난질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사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새 제품을 수 백 장씩 판매다는 등의 의심스러운 사건들이 몇 개 확인되어 "절대 그럴 일 없다", "모함이다"라고 단정 짓기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듭니다. 어찌 되었든 현 상황에서는 그래픽카드 수급 자체가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갔고 선택지도 없을뿐더러 가격대도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라 구매가 합리적인지를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전 세대 메인스트림급은 초토화가 된 상황이라 보급형 게임 구성을 원하는 유저들은 정말 갑갑한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그래픽카드의 공급이 정상화되길 바라봅니다. 이번 달 견적은 맹목적으로 동일한 구성을 따르기보다는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예산과 필요한 PC 사양에 적합한 그래픽카드를 확인한 후에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래픽카드 안정화 이전까지는 필요한 환경과 주어진 예산을 바탕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급형 라인은 현재 시점에서 추천할 만한 제품이 없으니, 이 점은 꼭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게이머들 사이에서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한 번이라도 커브드 모니터를 써본 게이머들은 평면 모니터가 적응이 안 될 정도. 16:9의 와이드 모니터부터 현재는 21:9, 32:9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까지 커브드 모니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삼성이 지난 18일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의 조사 결과에

거품은 점점 사그라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IT 부품 중 가장 화두 되는 제품은 역시 그래픽카드일 것입니다. 지난달 RTX 3080Ti와 RTX 3070Ti 그리고 일반적인 성능은 동일하면서 채굴 해시값을 절반 이상 떨어뜨린 LHR(LITE HASH RATE) 제품이 연달아 출시되면서, 곧 가격 안정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었었는데 아직까지 안정화라는 얘기를 꺼내기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3070Ti의 초기 물량 소진으로 인한 품절로, 많은 게이머들이 3070을 선택하기 시작한 것이 주원인 입니다. 또한 메인스트림급에 있는 제품들은 여전히 공급가 대비 높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어서 가성비 게이밍 PC 구성을 희망하는 유저들에게는 큰 선택지가 없어 참 갑갑한 상황이기도 하고요. 최근 CPU에 대한 루머가 하나둘씩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선은 인텔에서 12세대 CPU로 대대적인 반격이 있을 거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루머 정도인 상황이지만 싱글코어 성능이 800점을 넘어서고 멀티코어 성능도 경쟁사를 넘어선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또한 '빅+리틀(8+8)' 구조를 채택하여 16코어부터 시작하며 10나노 공정으로 많은 성능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겠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나 그때까지의 나는 다른 동급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편이었다. 키는 110~120cm 정도이며 2~30kg대의 몸무게를 가진 연약한 체구. 한창 그 당시 키순으로 학급 번호가 매겨져 거의 3번 뒤로 가본 적이 없을 정도. 작다는 이유로 놀림도 많이 받고, 여러 가지 별명도 많이 붙었다. 당시 꼬맹이, 땅콩, 도토리, 숏다리 등

반 년 정도 지속됐던 그래픽카드 대란이 점차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6월 초, 엔비디아에서 가상화폐 채굴 성능만을 제한한 제품, LHR 버전의 그래픽카드를 공급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더라도 완전히 거품이 꺼진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구매를 하기 전, 필요에 따른 구매인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쭉 안경을 쓰고 있다. 원래는 시력이 꽤 좋은 편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안경 쓰는 게 유행이었던지라 어떻게든 시력을 낮춰서 안경 한번 써보겠다고 온갖 노력을 다했었다. TV도 최대한 가까이서

로캣의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 라인업, 'KONE PRO(이하 콘 프로)' 발표 소식을 접했다. 비대칭형 마우스의 특성상 한쪽 측면이 튀어나온 고유의 디자인이 석연치 않았지만 기존에 있던 제품들과는 다르게 이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우스 크기를 제외하고 내 마음을 사로잡은 요소는 다름 아닌 옵티컬 스위치(광 스위치). 요즘 유명한 해외 브랜드들에서 광 스위치를 탑재한 마우스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물론 특유의 클릭감 때문에 광 스위치를 싫어하는 게이머도 많지만, 적어도 내게는 극호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클릭감뿐만 아니라 기술의 이론까지 마음에 들어서 현재 쓰고 있는 마우스도 광 스위치를 탑재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구매할 정도로 좋아한다.

최근 가상화폐의 거품이 빠지면서 점점 그래픽카드의 가격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번달의 가장 큰 이슈는 이런 그래픽카드 시장에 한 줄기 빛이 될 수도 있을지 모르는 3080Ti와 3070Ti의 출시소식이 있다는 것이죠. 3분기에서는 정상적인 그래픽카드 시장으로 돌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번 달에는 3080Ti가, 6월에는 3070Ti가 출시될 거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18일 발표하여 25일에 리뷰 정보 공개, 26일에 출시가 될 거라고 하는데,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초기에 극소량만이 풀릴 것이라, 리뷰용 제품조차도 배정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엔비디아 측에서 채굴락(채굴 불가능 제품)을 더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현재 3090 가격대를 생각하면 물량 안정화 이전까지는 정가에 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일반적인 유저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부 스마트폰 혹은 다양한 기기와 무선 호환이 되어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의외로 놀랐던 부분은, 에어플레이2가 내장되어 애플 기기에 저장된 영화, 사진을 더욱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인데, 넓은 화면에서 작업이 필요할 때 상당한 메리트가 되리라 예상됩니다. 고작 업무 효율로만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제가 위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업무 뿐만아니라 취미 생활까지 잡는다 했으니, 보는 맛도 빠져선 안되겠네요. 4K UHD(3840 x 2160) 해상도가 적용되었는데, 스마트TV답게 영상보기에 제 격인 모니터가 되겠습니다.

3/30일에 드디어 인텔 11세대인 '로켓 레이크'가 출시되었습니다. 11세대 인텔 제품은 10세대와의 가격차이, 그리고 경쟁사인 AMD의 제품과 적절히 비교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에도 여전히 '그래픽카드 대란'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CPU의 경우도 인텔의 11세대는 견적 구성일 기준으로는 정상가격이라고 얘기하기 어렵기 때문에 메인보드만 B560과 Z590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차후 신제품의 가격 안정화가 될 때 즈음 10세대와 11세대를 비교하여 탄력적으로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개중에는 챔피언 아리, 아칼리, 카이사, 이블린으로 구성되어 가상 걸그룹 K/DA로 탄생한 스킨 시리즈가 단연 인기입니다. 2018년 10월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대중 문화 트렌드인 K-POP에 영감을 받아 결성된 그룹의 데뷔곡 POP/STARS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4억2천만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스틸시리즈 TUSQ'는 게임과 음성 채팅을 동시에 즐기는 게이머에게 적합한 만능형의 가성비 이어셋(이어폰+마이크)입니다. 물론 "밖에서 쓰기 불편하겠는데"라는 불호를 가진 게이머도 분명 있겠습니다만, 걱정 마세요. 인라인 리모컨에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특히 귀를 전부 덮는 헤드셋이 답답하거나 더운 여름에 맞는 게임용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이런 제품이 딱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등 사운드가 중요한 게임에서도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옆머리도 쾌적하니까요.

브랜드나 등급은 고사하고 그래픽카드 자체가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PC 조립 구성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를 주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3월 견적 구성도 정상적으로 PC 구성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품절된 제품들도 너무 많고 메모리 등의 일부 부품 가격도 워낙 상승했기 때문에 대체할 수 있는 구매 가능한 부품으로 탄력적으로 변경해서 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시간에 알아볼 제품은 삼성전자 오디세이 G5 LC34G55TWWKXKR(이하 오디세이 G5 LC34G55T)로, 34인치 화면크기와 1000R 곡률을 가진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이 제품의 외관만 놓고 따져본다면 넓디 넓은 21:9 비율의 화면으로 일반적인 16:9 모니터에서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 나타내고 이걸 구부려서 몰입감을 주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벤팀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전과 가상화폐의 이슈 등으로 그래픽카드 재고 확보가 어려운 2월입니다. 다양한 IT 뉴스가 넘치는 연초지만 하드웨어 관련 소식 중 불타는 소식은 그래픽카드 재고와 관련된 내용들이 대거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벤팀입니다. 새로운 세대의 주요 부품들이 다수 등장하며 게이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으나 가격 등락과 재고 부족으로 인해 원활한 구매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불어 인텔의 11세대 CPU가 내년 초부터 공개될 수 있다는 루머도 들려오고 있습니다.